아직 육식 섭취가 불편한 옆지기의 사정상 하루 3끼 두부가 밥상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로선 좀 질리기도 하는데, 운 좋게도 집 앞에 '두부다' 가 생겼다.

두유에 각종 두부 요리에, 두부 요구르트까지. 그야말로 두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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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8-15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언제봐도 귀엽고,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 지금 하고 있는 목걸이는 새벽별님이 해주신 건가요?

조선인 2005-08-1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맞아요. 새벽별님 목걸이에요. 잉잉잉

날개 2005-08-15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귀여운 마로....!!!! 조선인님 컨디션은 좀 괜찮으세요? ^^

바람돌이 2005-08-1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 보고 있는데 우리집 서방이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네요.
"앗따 고놈 참 예쁘다" ^^

水巖 2005-08-1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만에 보는 마로, 예쁘기도 하지....

국경을넘어 2005-08-1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쁘네요^^*

릴케 현상 2005-08-1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쁘다

얼룩말 2005-08-16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 정말 귀여워요^.^ 진짜 순수하고 착해보인다^^

그루 2005-08-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두부도 잘먹나봐요~ 착하네~~

토토랑 2005-08-16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마로는 정말 넘 귀여워요 >.<

두부다에서 전 단호박 두유가 제일 좋아요 .. 저두 집 가차이 있으면 자주 잘텐데~~
부러워요 조선인님

울보 2005-08-1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살도 많이 빠지고 키도 많이 큰것같아요,,언제나 웃는얼굴이 이뻐요,

조선인 2005-08-16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어째 몸무게는 그다지 변화가 없고, 키만 크네요.
토토랑님, 님이야말로 두부를 많이 드셔야죠. 호박도 좋아요.
그루님, 마로의 간식은 두부와 김치랍니다. ^^
얼룩말님, 고마와요.
산책님은 마로 사진 올릴 때는 어김없이 나타나주시는군요. 히히
폐인촌님은 딸 없죠? 우히히
수암님, 요새 마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기도 하고, 그때그때 못 올리기도 하고. 쩝.
바람돌이님, 두 따님이 질투하진 않았나요? 캬햐햐
날개님, 어제는 다행히 고비를 넘겨 통일대행진도 갔다왔어요. ^^;;

perky 2005-08-1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로 너무 예뻐요. 꽉 안아주고 싶어요. ^^

瑚璉 2005-08-16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귀여워라.

산책 2005-09-02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옆지기님만이 아니더라도 두부는 워낙 좋으니~ 두부 기계 하나 사세요 ^^

박예진 2005-09-0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마로 ^^ 제 사촌동생이었으면 좋겠어요!!

조선인 2005-09-03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놀러오세요.
호정무진님, 마로 이야기엔 어김없이 나타나주시는군요. *^^*
선진엄마님, 안 그래도 사려고 벼르는 중이에요. 좀 비싸서 자꾸 미루네요.
예진양, 우리 집에도 놀러올래요? 난 수원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