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육식 섭취가 불편한 옆지기의 사정상 하루 3끼 두부가 밥상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로선 좀 질리기도 하는데, 운 좋게도 집 앞에 '두부다' 가 생겼다.
두유에 각종 두부 요리에, 두부 요구르트까지. 그야말로 두부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