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
들으면 능력없어 보이는, 혹자에게는 무기력을 양산하는 좋지 않은 말이다.
고로 미드정리를 확실히 마무리하려한다.
오늘도 쉘던의 말투를 따라하다,
동생에게 한마디 들었다.
"어디가서 걔들처럼 말하지마! 따 당해!"
흠... 몰랐는데...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는 이 사회가 미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CSI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크리미널 마인드를 본다.
물론 나도 처음엔 봤다.
나의 최대약점이 지구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지루함이 배가 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81.jpg)
라스베가스는 대부분의 사건이 칙칙한 밤에 일어나고,
(교훈은 하나다. 밤에 돌아다니지 말 것!)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82.jpg)
마이애미는 뜨거운 태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서 계속 볼 수 없었고,
(돈 많으면 살해당하거나 유괴되기 딱이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83.jpg)
뉴욕은 그나마 나았다.
(범죄의 이유를 묻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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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머리좋은 것들은 삐쩍 말랐다(?)
또 그레이스 아나토미, 하우스를 본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85.jpg)
'하우스는 마지막엔 개과천선할 것인가?'풀리지 않는 궁금증이다.
어쨋든 나는 미디엄을 본다.![](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24.jpg)
드부아부인은 이번에도 죽다 살아나시고,
(그녀의 송곳니를 보면서 차기작은 뱀파이어를 고려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뱀파이어 영매~)
하찮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우리의 둘째는
여전히 나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0063163491486.jpg)
참고로 졸리,피트의 사일로가 크면 저렇게 될거 같다.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위 미드감상평은 100%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