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님 페이퍼에 갔다가 카프레제를 올리신 걸 보고
얼마 전에 찍어 놓았던 음식 사진이 생각났다.
샐러드와 스파게티
냉장고에 곧 시들 것 같아 보이는 시금치가 있길래 넣었다.
다음 번엔 절대 넣지 않으리~
스파게티는 때가 되면 가끔 먹어줘야 하는데 안그럼 앉아서도 머리 속에서 스파게티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
낫토!
아침에 밥은 먹어야겠는데 만사가 귀찮을 때 그냥 저거 하나만 꺼내서 밥하고 먹는다.^^
얼마 전 몽마르뜨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누에다리 앞에 저런 나무가 있길래
처음 보는 꽃이라 사진을 찍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