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초대장을 찾아서...
- 인터라겐 님

 

어라.. 메인화면에 떡하니 이게 있네요... ..    왜 이런거 보면 뿌듯할까요?

청소를 할까 마음을 먹었는데 비도 오고 귀찮아서 책을 볼까 했더니 지금 보고 있는 책이 전태일평전인데 자꾸 눈물이 나와서 밤세워 읽다간 내일 아침 눈이 퉁퉁부어서 쌍꺼풀 풀릴까봐 참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전 오늘 저녁 엄마네서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아빠가 어디서 보고 오셔선 대하를 넣고 된장찌게 하면 맛있다고.. 그래서 오늘 엄마네 저녁메뉴가 대하가 빠진 된장찌게였어요..  새우특유의 맛이 나서 좀 그렇긴 했는데 국물이 시원하더라구요..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시고... 내일은 더 기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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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2005-08-0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축하드려요 ^^ 저는 출근하는 시간. 좋은 저녁 보내세요~!

물만두 2005-08-0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줄리 2005-08-0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들죠? 아 제가 주말내내 못 들어왔었군요. 여긴 어제까지 노는날이었어요. 전 좋은 연휴를 보내지 못했어요. 좀 아팠거든요. 오늘은 나은것 같네요. 이제 좋은날 보내야지요!

인터라겐 2005-08-0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얼마나 좋으셨어요..,,, 주말에 노는 회사 다니고 싶어요..흑흑..
물만두님.. 안녕히 주무세요...
검정개님.. 감사해요... 이시간에 출근이라.... ㅎㅎㅎ 다들 잠든사이...알라딘을 지켜주세요...

클리오 2005-08-03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우 넣고 된장끓이면 맛있죠... ^^

인터라겐 2005-08-0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도 그렇게 드셔 보셨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