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하자 떠오른 로드무비님 페이퍼..
기다리길 잘했지.. 선착순 안에 못들면 어쩌나 해서 후다닥..
흐뭇하게 주문장 제출하고 로드무비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갔더니 페이퍼가 없네... 그래서 방명록에 쓸까 하다 보니 땡스투를 안누렀네...
부랴 부랴 주문취소... (ㅎㅎ 사소한것에 목숨거는...)
그리고 다시 주문.. 취소하길 잘했지.. 내 있던 적립금을 쓴다고 했는데 사용하기 버튼을 안눌렀어나 보다... 다행이 두번째 주문에선 사용... 안그랬으면 어차피 쓸 적립금 이었어도 땅칠뻔 했다는..
로드무비님께 땡스투...
ㅎㅎㅎ 이건 마태님께 땡스투.. 하지 말라 하면 더 하고픈 청개구리...
그리고 알라딘은 아니지만 예스에서 주문한 박민규의 카스테라와 오래된 DVD 2편..
이렇게 절 향해 오고 있답니다..
서점을 한곳만 이용하던지 해야지 적립금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으니 관리 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