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소피아의 연인 - 단편
리사 클레이파스 지음 / 큰나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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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작의 명예를 갖고 있으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소피아는 하녀의 신분과 다름없이 되고 그의 동생은 런던에서 나쁜짓을 일삼다 10개월의 징역( 시대적인 배경상 배를 탄다...죄수선...)을 살게 되지만 그곳에서 만기를 채워가던 사람이 전염병으로 죽게 되자 죽은 사람과 신분을 바꿔 다시 사회에 나오면서 죄를 짓지만 동생이 죽은줄 아는 소피아는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치안판사를 유혹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그의 비서로 들어가지만 사랑에 빠진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인데...음 뭐랄까...  지금까지 보던 로맨스 소설보다 좀 진한 장면이 많이 묘사 된다는게 조금 다른것 같다...

버스안에서 보려구 하니 혹시 누가 곁눈질로 보면 어쩌나 싶어..(괜한 찔림에..)  가방으로 가려가면서 봤다..

진짜 전형적인 하이틴로맨스류의 내용이다.. 행복한 하루를 L.J.Y

 

날개님...재밌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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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1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사 클레이파스 소설이 좀 진~하죠..흐흐흐~

인터라겐 2005-06-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날개님.. 몸둘바를 몰랐답니다....그녀의 첫번째 책을 접해서...아 이 작가 책이 다 진하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