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까지 뭐하구 있었냐 하면 마태우스님이 내신 그리스인 조르바문제를 풀고있었다.
아웅...거의 2시간여만에 책을 찾아보려니 눈이 빠진다...
틀려도 어쩔수 없고...그냥 안보고 나갔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다가 생각안나는것은 못참는 성격인지라서..
이런 내성격이 싫다..으 눈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