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로드무님이 좋은 정보를 주셨다...
얼마전 <일렉트릭 유니버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이런 페이퍼가 올라왔을땐 이게 도대체 뭐하는거지 하면서 관심을 안가졌었는데 오늘은 일단 저질러 보자는 심정으로 부랴 부랴 댓글을 달았는데 20번...
내가 쓰고 나서 댓글 23번에 마감되었다는 글이 올라오고...이어서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거 설마 나중에 반납해야 하는건 아니겠지... 이궁...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건지 부담이 팍팍온다.
하지만 여행담을 좋아하는 내겐 정말 큰 행운인듯하다...보다 먼저 읽을수있다는 점에서...
이번 달 새로이 출간된 책 <사색기행>은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도쿄대생은 바보 가 되었는가>, <뇌를 단련하다> 등으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다치바나 다카시가 자신의 여행담을 묶은 책입니다. 1972년의 여행부터 2001년까지의 여행이 실려 있여 다소 오래된 느낌도 들지만, 다카시 특유의 관찰력과 필치가 돋보이는 아주아주 재미있는 여행기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신청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딸기엄마 님
로렌초의 시종 님
로드무비 님
물만두 님
바람구두 님
오렌지향 님
인터라겐 님
지안 님
책갈피 님
하나 님
호랑녀 님
1955hs 님
chika 님
Choice 님
inside 님
joesoldier 님
mannerist 님
nemuko 님
piano避我路 님
urblue 님
책은 곧 배송하겠습니다.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2005-04-1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