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각박하게 돌아간다고는 하나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도시의 생활....이책을 보면서 우리내 인심이란게 결코 박하지 않았는데 .. 이럴땐 옛것이 정말 좋은것이구나 하는 맘이 듭니다. 또 인심이 후한 할머닌 꼭 뚱뚱하게 그려야할까.... 세상의 빼빼마른(?)할머니가 서운하다 하진 않을까? 잠시 그런 의문도 갖게 했고요. 얼마나 많은 양의 만두를 만들어 베푸는지... 해가 지고 달이 가도 끝이 없을 정도의 할머니 인심이 보기만 해도 배부르게 느껴진답니다. 이책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것을 아이들이 배웠으면 해요. 만두속이 세상의 모든 사랑이라 여기고 그 사랑이 터지지 않게 꼼꼼하게 만두피를 눌러 잘 여미면 사랑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