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7-07
인터라겐님 님의 서재를 엿보기 시작한 지 두어 달쯤 됐으려나요?
아, 정확히 님의 서재에서 부모님의 결혼식 사진을 보고
얼른 인사를 해야겠다 맘먹었지요.
우리 엄마 아빠도 님의 부모님이 결혼식을 올리신
우미 예식장(맞죠?) 에서 님의 부모님보다
1년 빨리 결혼식을 올리셨거든요.
당시에 그 예식장이 유명했으니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분들이야 오죽 많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그분들의 자녀가, 흠흠~^^
알라딘 서재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
친정이 가까운데 언제 디카들고 가서
엄마 아빠 결혼식 사진 한 장 찍어와야겠어요.
뒤늦게 나마... 인사드려요.
님의 글,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댓글도 이제 팍팍 남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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