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6-06-03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댓글 남겨주신 거 지금 봤습니다. 제가 리뷰를 그리 잘쓰지 못해서 꺼려지긴 합니다만-플레져님이나 punk님같은 분이 더 적격이죠-환경운동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한번 써볼께요. <혼혈파워>라고 하셨죠? 낼 사야겠네요.
 
 
마태우스 2006-06-0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이미 샀으니 걱정 마시구요, 제 이멜은 저 위에 마태우스라고 써있는 곳을 클릭하시면 나와 있어요. bbbenji@freechal.com입니다.

sandcat 2006-06-0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알겠습니다. 오전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비로그인 2006-05-05  

..^^*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삼일내내 이렇다니 복이네요 물론 어제는 잠시 시장다녀오는 길에 어찌나 덥던지 가온이 데리고 돌아다니실려면 약간 힘은 드시겠다 싶을 만큼 따뜻한 날이더군요. 도쿄타워를 지나치다보니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혹 샌드캣님 일행도 저 곳에 섞여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더랍니다 혹 그 곳에 가시거든 아 이 주변을 사야가 신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는구나 하시면 맞습니다..ㅎㅎ 오래 기억에 남는 따뜻하고 행복한 여행이시길 바라며.. 주인출타한 집에 잠시 사야가 인사남기고 갑니다..^^
 
 
sandcat 2006-05-0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쿄돔 근처에서, 그리고 치바현에서의 한낮에, 밤마다(!) 각종 술 마실 때 사야 님 생각했더랬습니다. 제가 가본 곳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한참 지나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사 남겨주어서 고마웁고, 여행은 무척 좋았답니다. 눈 감으면 아직도 '잉어 드림'이 바람에 펄럭펄럭.
 


urblue 2006-05-02  

깜짝이야!
제 이름으로 택배 올 게 없는데 뭘까 잠깐 어리벙벙했습니다. 슬쩍 날아가는 옅은 글씨를 보고서 살짝 웃으며 국화차라도 보내셨나 생각했지만, 너무 무겁잖아요. 뜯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스는 신경도 안 썼더니, 어우, 박스 그대로 '세트'를 보내셨네요. 친구가 한살림 회원이라 틈만 나면 저한테도 한살림을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보내주신 제품 사용해 보고 저도 회원 가입할까 봅니다. 고마워요. 잘 쓸게요. ^^
 
 
sandcat 2006-05-02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메모 남긴다는 것이, 깜박했습니다. 이거 정신머리가...
슬쩍 날아가는 옅은 글씨는 아마 제 남편의 것. 한동안-사놓은 지 한 2주 됐음-쑥스러워서 못 보내고 있었어요. 어쩐지 선물 품목이 베테랑 주부인 척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합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걸로 오해하실까도 싶고..부치고 나니 별 거 아닌 거 있지요. ㅎㅎ
 


NY 2006-05-01  

ㅎㅎ 행복한 아침을 선사하다니 고맙소
예인이 땜에 오랜만에 오전 일찍 깨어서 생각난 김에 너네집 구경왔당~ ㅎㅎ 아침내내, 아니 사진 구경하는 동안 내내 웃었다 우리집은 아침시간이 참 고요한데 더불어 여유있는 행복감 같은 걸 느껴보고 간다 ^^ 근데 가온이말야 모든걸 다~가지고 노는구나 엄마가방, 핸폰, 빗자루, 청소기, 우산, 밀걸레, 생수병, 신문지, 밀가루..헥헥 그나마 젤루 인기없는 게 엄마가 쏟아내는 봉제인형일 듯 ㅋㅋ 가온이 얼굴은 아빠 닮았는데, 몸매를 보아하니 똑! 너를 닮았다 고혹적인 뒷모습이며 육감적인 각선미하며.. 애기가 이래도 되는거냐? 글고 무엇보다 배가 날씬해!!! 울 예인이는 배가 수박만 하당, 배꼽은 참외배꼽이 되어가지고-사실은 탈장 ㅜㅜ;;- 돐이 되면 나아지려나, 어쨌든 가온이 무지무지 이쁘오 ps. 사진 몇개 퍼간다, 시간나면 놀러와 : 내주소 http://cyworld.nate.com/badha1
 
 
sandcat 2006-05-02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뱃구레라고 하지, 어르신들이...가온인 뱃구레가 참 작아서 그런지 잘 먹질 않는다. 딱 한 가지 걱정이 몸집이 너무 작다는 거야. 요새는 의사들도 고기 좀 먹이라고 조언하는 정도니. 근데 n, 네가 댓글 보러 다시 올 수 있을까?
보고싶어.
 


푸하 2006-03-14  

샌드캣님...^^;
이렇게 처음 와봅니다. 방문해주셔서 이렇게 저는 답글을 남기고 그러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나무님에게 스캔캣님의 서재를 소개 받은 적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많은 꽃 들이 어울려지는 좋은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sandcat 2006-03-1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님께
사실 푸하 님 서재에 드나든 지는 좀 됐는데 "너무 가까운 거리가 나를 안심시"킬까봐 댓글을 남기지 못했어요.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오프에서 만나면 이미 구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인사를 건네기가 어려웠답니다.
이렇게 와주시니 좋군요. 님의 인사는 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다.
푸하 님도 기운 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