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2006-05-01  

ㅎㅎ 행복한 아침을 선사하다니 고맙소
예인이 땜에 오랜만에 오전 일찍 깨어서 생각난 김에 너네집 구경왔당~ ㅎㅎ 아침내내, 아니 사진 구경하는 동안 내내 웃었다 우리집은 아침시간이 참 고요한데 더불어 여유있는 행복감 같은 걸 느껴보고 간다 ^^ 근데 가온이말야 모든걸 다~가지고 노는구나 엄마가방, 핸폰, 빗자루, 청소기, 우산, 밀걸레, 생수병, 신문지, 밀가루..헥헥 그나마 젤루 인기없는 게 엄마가 쏟아내는 봉제인형일 듯 ㅋㅋ 가온이 얼굴은 아빠 닮았는데, 몸매를 보아하니 똑! 너를 닮았다 고혹적인 뒷모습이며 육감적인 각선미하며.. 애기가 이래도 되는거냐? 글고 무엇보다 배가 날씬해!!! 울 예인이는 배가 수박만 하당, 배꼽은 참외배꼽이 되어가지고-사실은 탈장 ㅜㅜ;;- 돐이 되면 나아지려나, 어쨌든 가온이 무지무지 이쁘오 ps. 사진 몇개 퍼간다, 시간나면 놀러와 : 내주소 http://cyworld.nate.com/badha1
 
 
sandcat 2006-05-02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뱃구레라고 하지, 어르신들이...가온인 뱃구레가 참 작아서 그런지 잘 먹질 않는다. 딱 한 가지 걱정이 몸집이 너무 작다는 거야. 요새는 의사들도 고기 좀 먹이라고 조언하는 정도니. 근데 n, 네가 댓글 보러 다시 올 수 있을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