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6-05-02
깜짝이야! 제 이름으로 택배 올 게 없는데 뭘까 잠깐 어리벙벙했습니다. 슬쩍 날아가는 옅은 글씨를 보고서 살짝 웃으며 국화차라도 보내셨나 생각했지만, 너무 무겁잖아요. 뜯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스는 신경도 안 썼더니, 어우, 박스 그대로 '세트'를 보내셨네요.
친구가 한살림 회원이라 틈만 나면 저한테도 한살림을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보내주신 제품 사용해 보고 저도 회원 가입할까 봅니다.
고마워요. 잘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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