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1-13  

sandcat 님
들려주시고 유심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핵발전소 문제는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또 뵐게요.
 
 
sandcat 2007-01-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유 님, 안녕하세요.
자주 들르지만 댓글을 남기진 못했지요. 저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부지런한 이유 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춤추는인생. 2007-01-12  

가온이..^^
우연찮게 이곳을 왔다가 가온이사진에 푹 빠져서 어젯밤동안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우는모습 웃는모습 포대기에 인형을 담고 엄마노릇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운거 있죠?^^ 가온이 사진 보러 자주 놀러오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님..
 
 
sandcat 2007-01-15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자주 페이퍼 올리진 않지만 그래도 뜨문뜨문 뵐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훈의 아우라가 너무 크긴 하지만 차차 더 알아갈래요.
춤추는 인생 님, 오늘의 춤은 어떤가요.
추운가요, 더운가요?
 


비로그인 2007-01-02  

새해
알라딘에선 어디를 가건 부지런히 인사를 남기지 않으니 당연한 듯 손을 놓고 그냥 읽고만 나가게 되더군요. 계획한 일들도 있으니 빡빡한 한 해가 되겠지요. 내 마음 탁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자그마한 소망하나만 걸어둔 제 새해이고 보면 나란 사람 참 대충산다 싶어요. 가온이 잘자라나...싶어 휘적휘적 왔다가 가곤 하겠지요. 건강하고 복된 새해되고요.
 
 
sandcat 2007-01-0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 전, 문망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 동안 곁눈질해 온 것 죄 고백하고 싶었는데, 난 맨날 고백만 하고, 이건 작년에도 하지 않았나, 근데 또 글 하나 남기질 못했네, 댓글 하나 속편하게 달지도 못하고시리, 소소하게 챙기지도 않으면서, 늘상 얻어가기만 마음 보태기만 하고 앉았나 하는 생각, 얌체가 따로 없다는 생각에 등줄기가 서늘해졌어요. 결국 구구한 말 한 마디 남기지 못한 채 뒤돌아섰었지요. 바보 같은 짓, 그만하고 싶은데 왜 이러나 몰라. 이런 건 소심해서도 아니고 멍청해서인 것 같아요. 그에 비하면 알라딘은 대문 빠끔히 열어놓은 작은 뒤란 같달까요. 조금은 마음이 가볍지요. 제겐 그런데. 하여간.

sandcat 2007-01-0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히 사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가온인 뭐, 알아서 잘 커가겠지요.
운영 님, 운영 님. 바람 많이 맞지 말고, 구름 그림자 바라고 섰지 말고, 햇빛 많이 쬐요, 새해에는요. 글고, 님이 올려주시는 시와 글들 올해에도 고마운 마음으로 덥석덥석 받아먹을게요. 그럴려면 건강하셔야지 돼요. 아셨지요.
:)
 


바람구두 2007-01-01  

^^
내년엔 한 번 보자구~
 
 
sandcat 2007-01-0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
서재말 바꿨군요. 비장해라.
 


yegam70 2006-07-21  

오랜만에...
출장도 가야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고....이겐 뭔 삶이라냐... 사실 돌보는 거 거의 없지만 아내가 알아서 하지만도... 그런거 있잖니 마음이 늘 쓰이는 거... 그것만도 큰일이지 고럼... 여기다 뭔 글을 남길라치면 왠지 문법에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된장 곧 나도 사진홈피 하나 만들라 하는데...그때 놀러와라 될런지 모르겠지만... 어깨가 무거워 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가정을 둔 가장의 무게일까? 좀 더 둘러 보다 가마...수공
 
 
sandcat 2006-07-2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형! 왔다갔구나.
솔직히 이번 출장은 좀 따분하고 쓸데없이 길어지는 감이 있어. 요즘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살짝 물어보고 싶은데 홈피 만드느라 바빴구나?
내가 형 마음을 좀 알지. 헤헤 (근데 어쩌겠어. 가진 게 없으면 마음으로라도..-_-)
근데 왜 홈피 사진방은 업데이트 안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