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드무비 2005-02-17  

샌드캣님
출산하셨어요? 순산이었는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아무튼 건강하세요. 아기랑 가족 모두. 휴가 빨리 끝내고 얼굴 보여주시고요. 기다릴게요.^^
 
 
 


urblue 2005-01-01  

새해 첫날
뭘 하고 계실까요?
아침(이 아니라 좀 전)에 눈 떠서, 바로 컴 앞에 앉아서, 마실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놀러가신 분들이 많은지 조용하네요.
드디어 아기가 나올 때가 가까이 되어서 힘들지는 않으실까 생각도 잠깐씩 듭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아기와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예쁜물고기 2004-12-18  

아...
안녕하세요..오늘서재시작해서 어지러운데 들어오다보니 재밌네요 고양이가 참 이뻐요.. 밑에읽어보니 남편성이 염씨라구요.. 제 친구 이름이 염지혜인데 흔하긴하지만 뭐랄까 이름을 잘안까먹어서 좋아요.. '염 이나, 염 초희, 염 호야(앗..염호야는 염소야라고 놀릴수도있겠네요 이름이쁜데)'...저는 이런 이름밖엔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흑흑 남자애라면 염 은결 ? 와 이름짓긴 참 어려운거네요~ 그럼 이쁜이름 지으세요!
 
 
sandcat 2004-12-2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저희 남편 학창시절 별명이 염소였답니다.
초희가 예쁘긴 한데, 왠지 드라마 주인공 같군요. 흐흐
예쁜물고기님, 반갑습니다.
 


로드무비 2004-12-04  

~하 예뻐요^^
유하도 예쁜데 페이퍼지 정유하 기자가 있고...... 저는 여자 냄새를 많이 풍기지 않을 것, 너무 의미심장한 이름이 아닐 것, 부르기 쉬울 것...뭐 그런 원칙을 가지고 이름을 지었어요. 여성작가들의 소설 속에 나오는 너무 근사한 이름들이 나는 어색하고 싫었거든요. 그런데 참 남편분 성이 뭐예요? 뭐니뭐니 해도 성하고 어울려야 하거든요. 이름 지으면 알려주세요.^^
 
 
sandcat 2004-12-06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로드무비님도 중성적인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신랑의 성이 좀 어려워서 좀 난감해하고 있답니다. 그게..좀 드문... "염"가라서요. 이름이 괜찮다 싶으면 성하고 안 어울려놔서리. 정해지면 알려드릴게요. 좋은 이름 있으면 살짜쿵 일러주셔도 되구요. 어쨌든 행복한 고민이지요. 김두수 좋아하실 것 같아 옮깁니다. 음....오늘이긴 하지만요.
http://blog.naver.com/tearliner.do?Redirect=Log&logNo=120008197104

urblue 2004-12-0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성적인 이름이 좋아요.

로드무비 2004-12-0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두수라면 가수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찾아가야 하죠?
그리고 헉, 염씨라고요?^0^
이름 짓기 꽤 까다로울 듯.
그런데 잘만 지으면 정말 멋진 이름이 되겠어요.^^;;;
 


sandcat 2004-11-11  

당분간.
저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언젠간 돌아오겠지요. 제까짓게...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11월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내세요들!
 
 
urblue 2004-11-1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갑자기 글이 우르르 쏟아져서, 웬일인가 달려와봤더니, 사라지신다구요? 음, 출산을 앞두고 계셔서 그런건가... 잘 지내고 있지요. 건강하게 아기 낳으시고 돌아오세요.

sandcat 2004-11-1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비공개로 해놓았는데 이 무슨 말이란 말이냣!
아...챙피.

어쨌든 블루님 그게 아니고 마감 하나가 걸려서 말이죠.
아기는 1월에 나온다지요.
헤헤. 11월 말쯤 돌아올 끼야요.
그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