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온과 남편, 저 모두 무척.

7분 후엔 이사가야 하는데

하필 그 집이 전화도 안 되고 인터넷도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숲속의 오두막.

6월까지는 거기서 지낼 겁니다.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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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2-10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분이라. 님이 못 보더라도 인사를.

푸하 2008-02-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숲속의 오두막'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게 뭔가 급박한 느낌(7분)이 드는 근황이네요.^^
자알~ 지내시기 바랍니다.

사야 2008-02-1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 도착하셨나 궁금했습니다
감기는 이제 떨어진건가요?
샌드캣님이 보는 독일풍경이 궁금했는데
인터넷이 안된다니 참아야겠군요.
이제 점차 해도 길어지고 금새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온이에겐 최적의 조건일테니까요.
저게 숲속의 오두막 주소인거죠?
사는 동네 이름 한번 죽입니다..ㅎㅎ
엽서라도 띄우겠습니다


2008-04-22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08 1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