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8-03-24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8-04-08 12:51   좋아요 0 | URL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서재 걸음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반겨주시니 감사...^^

비로그인 2008-05-04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진/우맘 님 오랫만이에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알라딘... 어느새 저는 중1이 되었답니다! ㅋㅋ
 



겨울방학, 난생처음 스키장이라는 데를 가서 스키라는 걸 타다....

다리, 대따 아프더만....ㅠㅠ 그래도 첫날 오후 발 떼기를 배우고

야간 리프트를 끊어 초보 코스는 엉덩이 아닌 스키로 무사히 내려 왔다는!!!!!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8-02-1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제가 코칭했음 기본만 알켜주고 바로 리프트태웠을 겁니다.
넘어지는 법과 삼각으로 내려오는 법만 알면 다 배운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좌우다리에 힘만 교환하면 되져.
원래 넘어지면서 배우는 것이 스키니까.

진/우맘 2008-02-12 16:01   좋아요 0 | URL
그...말이 쉽죠!!!!ㅠㅠ

조선인 2008-02-1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자랑질하러는 오시는군요. 진우맘님~~~~

진/우맘 2008-02-13 12:05   좋아요 0 | URL
으흐.....들...켜따.....^^;;

무스탕 2008-02-1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스키장이라는곳 표도 안끊어본 사람 1 여기있습니다.
혹여라도 언제고 갈 일이 있으면 탈수 있으려나.. 여효.. ( ")
부럽사와요~ >.<

진/우맘 2008-02-13 12:07   좋아요 0 | URL
으헤, 반갑습니다!!! 저는 저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흑흑......
근데 뭐...별로 부러울 일은 아니더군요. 메피님 댓글에 이어 말씀드리자면

Mephistopheles 2008-02-1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전 스키장 한 번도 안가봤어요..^^
당췌 돈내고 미끄럼질을 왜 해대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진/우맘 2008-02-13 12:08   좋아요 0 | URL
당췌 댕겨와서도 이해가 안 되는게, 왜 그 비싼 돈을 내고 찬바람을 쌩쌩 맞으며 콧물에 고드름 달리도록 올라가서 허벅지 근육이 냉동육 되도록 끙끙대며 내려오는지 이해가 안 돼요!!!!

바람돌이 2008-02-1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높은데만 가면 다리가 후들거려서리.... ㅎㅎ

진/우맘 2008-02-13 12:09   좋아요 0 | URL
후들거릴뿐더러, 내려오는 내내 다리 아파 죽는 줄 알았슴다.
사실, 얼결에 가서 좋은 기회니 배워 오긴 했지만....영 제 체질은 아니더라는^^;

세실 2008-02-1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흰옷 입으신 분이 진/우맘님인가 해서 한참을 봤잖아욧.
흐 역시 뒤에 살포시~~ 예쁘세용!
오전에 강습 받으면 오후 리프트 타기가 되더라구요. ㅎㅎ


프레이야 2008-02-1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 작은 진우맘님 덥석~
저도 스키장 아직 안 가봤어용 ^^
 

 포

2008. 2. 11. - 올해의 12번째 책

★★☆

당최....이해가....ㅡㅡ;;

퀴즈쇼

2008. 2. 11. - 올해의 13번째 책

★★★★

이영하의 말발엔 당최, 안 넘어갈 수가 없단말이지.^^

엄마의 집

2008. 2. 11 - 올해의 14번째 책

★★★★☆

누가 뭐래도, 난 전경린이 무지 좋다구.^^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호인 2008-02-1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이렇게 많이 나가고 계시군요.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2008. 1. - 올해의 여섯 번째 책

★★★★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 선생님이 되다.^^

 

황금나침반 1~3 

2008. 1월~2월 - 올해의 7~9번째 책

★★★★

반지의 제왕만큼은 못하지만, 나름의 포스가 팍팍!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정신건강 상 안 읽는게 좋을 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1~3

2008. 2. - 올해의 10번째 책

★★★★☆

역쉬!!!! 강풀!!!!!!!!!

악인

2008. 2. 10 - 올해의 11번째 책

★★★★

요즘 일본에는 이런 풍의 추리소설이 유행인가?
여하간, 지금까지 읽었던 요시다 슈이치(캐러멜 팝콘이랑...파크 라이프...또 뭐였더라?) 중에는 제일 인상 깊고 마음에 듬.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털짱 2008-02-1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설 명절 다들 즐겁게 보냈는데 고단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괜시리 걱정을 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리없이 응원해주시는 진우맘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화이팅해요! ^0^

진/우맘 2008-02-12 11:52   좋아요 0 | URL
울나라 며느리들이 다들 고단하죠 뭐...^^ 털짱님 이름 다시 뵈니 너무 좋은 거 알죠? ㅎㅎ
 



부평역에서 후원신청을 하고 받은 생명의 모자 뜨기 패키지.
예전에 관련 기사를 보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뜨개질로 뭔가를 완성해 본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이번에도 흐지부지되려니....했다.

어라, 근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완성된 모자! 그 뿌듯함이란...^^
결국, 12월 말경부터 지금까지는 전력질주, 생명의 모자 뜨기에 올인!!!



패키지에는 하늘색, 빨간색 실이 두 개와 뜨개바늘, 돗바늘 등이 들어있다. 모자 두 개 분량.
그 중 하늘색 실로 뜬 첫번째 모자다.
삐뚤빼뚤 엉망이지만, 모자가 만들어졌다는 게 마냥 신기할 뿐.^^



두번째로 뜬 빨간색 모자.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고만. 역시 선명한 색이 더 이쁘다.^^



완전 탄력받았다. 옆반 샘이 예전에 뜨개질 하다 남긴 털실 뭉치를 몽창 강탈해서
뜬 세번째 모자. 오호~두 가지 색 섞기에 도전했다.^^



두 가지 색이 가능하다면 세 가지 색 또한 가능할 터! 그래서 탄생한 네 번째 모자.^^



다섯 번째 모자는 방울도 달아봤다. 털실 더 사면서 뜨개방 아줌마한테 대충 물어보고,
혼자 자면서 연구(?)했다지. ㅋㅋ



강탈한 털실이 다 떨어져 가서, 떨이로 만든 여섯 번째 모자.



하루종일 뜨개질을 하고 있으니 예진양, 자기 모자도 떠달라 한다.
털실을 사다가 떠 본 예진이 모자. 그런데, 지금부터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오니....
예진양, 동생 연우와 사촌동생 민준이 모자까지 자기랑 똑같이 짜 주라 하며
눈만 뜨면 모자를 뜨라고 졸라댔다. 흑흑.....나는 불쌍한 모자공장 직원이 되어 버렸다.ㅡㅡ;

 

줄무늬 모자만 빼고 나머지는 우선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냈다.
모자는 2월 중순 정도까지 보내주면 된다 하니 아기용 부드러운 털실을 구입해서
몇 개 더 짜 보내련다.

아무래도 나는...단순노동 체질인가부다. 이히.^^;;

알라딘에 손재주 많은 식구들, 함께 해요~~~~^___^

세이브더칠드런홈
http://webn.kr/1_sc/03_campaign/03_01campaign_ing.php?No=154&No2=154&Thread=A&Kind=sc0301&Code=sc03&Type=edit&Page=1&Next=view&Category


생명모자 싸이홈
 http://town.cyworld.com/70000120/6201567874621

 

동영상보기
http://video.cyworld.com/bbs/videoView.asp?BBSCode=18&ItemNum=20071012115116486222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8-01-1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늉해요! 점점 탄력받는 저 솜씨라니! 진우맘님 아름다운 후원에 박수를~!!!
저도 방금 하나 신청했어요. 날짜가 촉박하지만 열심히 도전해볼게요(>_<)

진/우맘 2008-01-24 15:41   좋아요 0 | URL
멋진 마노아님 홧팅!!!
저는 시키는대로 착불로 모자를 보냈는데, 에고고, 싸이 홈피 보니까 선불로 보내주면 그 돈으로 아이들 약 사는데 보탠다네요. 이 짧은 생각 하고는...^^;;
키트 구입을 하면 그 수익금도 아이들 살리는데 보탬이 된다니, 완성 여부와 상관 없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