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껌 붙여놨냐...
왜 떠나질 못하고 자꾸 들어오는거지?
나르시스냐...
지가 올린 사진, 지가 쓴 글 보고 또 보고...
촐싹이냐...
누가 답글이라도 달아놓으면 뽀르르 코멘트 달고 좋아서 촐싹촐싹...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요즘은 서재에 붙어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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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의 의자>를 끝내고 한 숨 돌리며 <서재 서핑>을 했다.
좋은 서재 몇 개 건져서 즐겨찾기한 이 뿌듯함...
나의 글에 공감하는 이에게 축복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