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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으로 유명한 만화가 천계영씨가 신작 ‘DVD’(서울문화사) 1권을 발간했다. 전형적인 모범생인 여주인공 ‘심땀’이 남자 친구에게 실연당하고 자살을 결심할 무렵 백수 ‘비누’와 나이트클럽 DJ ‘디디’ 등 2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겪는 해프닝을 다뤘다. ‘DVD’는 지난해 7월부터 격주간 만화 잡지 윙크에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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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1-2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거 읽고 실망했습니다. 한동안 일본 만화 보다가 간만에 천계영을 믿고 읽었는데 만화 정말 허접합니다...

진/우맘 2004-01-2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귀 얇은 나... 마음 흔들리네^^;;;

연우주 2004-01-28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계영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와 오디션 다 봤더랬지요. 저도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그땐 둘다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dvd보니 미치겠더군요. --; 절~대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 만화들은 대부분 스토리가 빈약한 편입니다.

Smila 2004-01-28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기대 만빵이었다가 마음 흔들리는...
 
 전출처 : 레이저휙휙 > 강아지 뭉치의 새로운 사진

네이버의 스타 강아지 뭉치의 아기 사진과 최근 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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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1-2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귀엽죠!!! 강아지와 아기는, 둘 다 어린 생명이라 그런지 느낌이 비슷합니다. 요 조그만 놈은, 생후 약 1개월 가량의 아기들과 비슷한 감동을 주는군요. 이제 막 보송보송 예뻐지는, 미약해서 손대면 꺼져버릴것 같은 가물가물, 아른아른, 저릿저릿 한 감동~

明卵 2004-01-28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우;_; 귀엽네요! 실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진으로 보는 동물들은 어찌나 예쁜지...

진/우맘 2004-01-28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은 여전히 야행성^^
 

하루 걸러 들어온 서재에 방문객이 의외로 폭주했기에 혹시나...?하고 홈에 들렀더니...아니나 다를까, 작은 이름 한 줄이긴 하지만 대문에 진/우맘의 서재가 걸려 있네요.(내가 생각해도...난 서재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감읍할 일이 있나....!(이히^^ 방금 끝난 대장금의 영향입니다) 연생이 성은 입은 듯 기쁘기 한량이 없사옵니다.

요즘 서재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궁시렁 다이어리 외에 다른 페이퍼는 빈사 상태에 있는데...단골 손님 및 첫 손님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네요. 친정 여수에 여름에 포토샵을 깔아 놓았기에 시디를 안 가져 왔는데, 저 다녀간 후 동생이 본체를 갈아버려서,  힝, 당분간은 사진도 못 올리겠고... 지금도, 애들이 한 눈 판 사이 잠시 들렀는데 진/우가 비상하게 눈치 채고 우르르 따라와 다리를 붙들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하소연도 하루 이틀이지...지겨우시겠어요.^^;;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실론티님 말마따나 아침형, 저녁형, 새벽형을 가리지 않는 혼합형인간이 되어 서재를 보살펴 보겠습니다.

앗...조예진 또 토한다...지난  번에 체한 게 아직 안 나아졌나봐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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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1-2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그런데, 대장금 하는 시간에 타 방송에서 하는 <낭랑 18세>도 재미있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드라마는 통 안 봤는데... 이거 두 개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참, 플라시보님이 은근히 칭찬한 천생연분도!

ceylontea 2004-01-28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베스트 서재... 요즘은 알라딘 들어오면.. 냉큼 알라딘 마을로 달려와서... 제대로 안봤는데.. ^^
그리고 아직까지는 베스트 서재로 올라오는 대부분의 서재를 알고 있어서 요즘은 별로 신경도 안썼더랬지요... 흐흐
그런데... 아침형, 저녁형, 새벽형을 가리지 않는 혼합형인간 이거 별로 안좋아요... 건강 나빠지는 지름길... 그중에 하나만 고르세요...
그리고... 예진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nemuko 2004-01-28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아직도 토하나요? 아무래도 많이 체했나보네요. 예진이 앉히거나 눕혀 놓구 오금 뒤쪽을 문질러 주세요. 어디냐면...무릎 뒤쪽 움푹한 곳에서 엄지 한마디 위쪽 이거든요. 힘드시더라도 20분 이상 문질러 주면 체기가 많이 풀린답니다. 예진양 얼른 낫기를...

진/우맘 2004-01-28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네무코님이 건강 관련한 희안한 책(죄송합니다...그쪽으로 상식이 부족해서 제겐 다 신기하게 보이더라구요^^;) 많이 읽으셨지! 문질러 보긴 하겠는데, 과연 20분동안 진이가 가만히 있을지...^^;;

nemuko 2004-01-28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희안한 책 맞습니다. 하는 일이 그쪽이라 읽기는 하나 저도 뭐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ㅎㅎㅎ
 

일요일 기차로 친정인 여수에 왔습니다. 진/우랑 함께요.

그런데 이게 왠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먹보 예진이가 토요일 밤에 귤을 먹고  체했지 뭡니까.

영등포 역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토하고 난리더라구요. 안 되겠다 싶어  집으로 돌아가자 했더니, 죽어도  외갓집에  가야한다고...^^;

기나긴 다섯 시간동안, 비닐 봉지에 예진이의 웩을 받으면서 왔습니다. 아이고...

마침 눈발이 날려 창 밖 경치가 죽였는데...식당칸에서 우아하게 설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식당칸은 커녕 밥 구경도 못하고 굶었어요.TT

진양은 다행히 오늘 멀쩡하군요.

친정에 오면 친구들도 맘껏 만나고 컴 앞에 편안히 붙어 있으려 했더니, 마마베이비 조연우가 엄마 반경 1미터 내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쩝. 컴도, 수능 끝낸 막내동생, 인터넷 고스톱 쳐야 하는 엄마, 이젠 예진이까지 합세해서...오늘에야 들어왔습니다. 진/우맘의 서재관리는...오늘도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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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1-2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에까지 가셔서도 경쟁이 치열한 건 어쩔 수 없군요:) 힘내세요~
 

명절은 참 슬퍼요. 앉아서 음식하며 집어먹게 되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살은 살대로 찌고...흑흑흑.

이번 설에도 2kg은 찐 것 같아요. 한 달 넘게 애써서 뺀 살 3일만에 도루묵 되어 버렸네요.

게다가 오랜만의 강추위에 우리집 보일러 온수관이 얼어붙어서 따뜻한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틀이나 머리 못 감아 머리는 떡이 되고...세탁기도 물 빠지는 관이 얼어서 빨래도 못 돌리고...

정초부터 거지꼴을 하고 컴 앞에 앉았네요. 에구구...

추위에 서재 식구들은 모두 평안하신지. 여하간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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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1-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마음 놓으면 연휴동안 3킬로 찐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도 2킬로정도 쪘답니다-_-;성묘하러 산에 가는데 얼마나 춥던지;; 진/우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