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곁에서 짜파게티 몇 가닥 얻어먹은 기억은 있어도, 정식으로 짜장면을 맛본 건 아마, 처음일거다. 그렇게 맛있더냐... 애 굶겨서 다니는 거 아니냐고 친구에게 눈총도 받고.^^ 아니어요, 그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마시어요, 서재질 하느라 밥 굶기는 거 절대 아니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