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뽀송이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퍼오긴 했는 데..........

저는 B형이거든요.
가장 확실하지 않은가요?
ㅋㅋ
 



어때요? 자신과 비슷한가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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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5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핫. 귀엽다~ 담아가겠습니다~ ^^

전호인 2007-05-2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제가 B형이랍니다. 완전히 좌충우돌이군요, 좋아서 좌충우돌이지 돌아이가 된 기분인걸요. ㅎㅎ

비로그인 2007-05-2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엄훠~ 엄훠~ '돌아이'라니요. 아항~
귀여운 'Doll(인형) 아이' 말입니까? (히죽)
 

편지는 간절함에서 쓰여 진다.
길가에 피어있는 풀꽃 한 송이나
가을 들판 멀리 저문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
그리고 펑펑 내리는 하염없는
첫 눈송이들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
가장 간절한 사람에게 보여주는
자기 고백의 글이다.
편지는 그래서 거짓이 없는
자기의 얼굴인 것이다.

- 김용택 '인생' 중에서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첫 줄 이름만이라도 써 놓고 바라보면
마음가득 차오르던 간절함으로
절절하던 때가 있었는지요.
손만 뻗으면 가까이 있는 전화기로
다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면
가끔은 한 자 한 자 눌러 마음을 써 보세요.
그이의 감동이 메아리 되어 되돌아 올 테니까요.

3월 초경에 해적파시오나리아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친필로 쓰신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옛 추억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렇게 엽서 위에 또는 편지지 위에 마음을 담아 보낸 후
답장을 손꼽아 기다리며 우편함을 응시하던 때가 있었지요.

그때가 살짝 그리워 집니다.
지금이야 단문위주로 전자메일이나 핸폰으로
보내는 것이 흔해빠지지만

그때는 준비하고 보내고 기다리는 과정이
더욱 애틋했기에 사랑과 우정도 오래도록
지속되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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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 저도 써 본지가 언제인가 싶어요. 한참 연애할 때? ㅋㅋㅋ
음~. 5월에는 저도 꼭꼭 눌러쓴 카드랑 엽서를 써서 여기저기 보내볼까 봐요. ^ ^.

무스탕 2007-05-0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려서 편지 징글징글하게 썼었는데 말이에요...
이젠 크리스마스 카드마저도 생략을 하는 추세에요...

소나무집 2007-05-0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우리 딸이 먼저 살던 과천 동네 아이들하고 편지를 주고 받더군요.
딸아이가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거 있죠?
안쓰러워서 혼났어요.

세실 2007-05-01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를 써본지 까마득합니다. 주로 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합니다.
가끔 선물하면서 카드라도 쓸땐 여운이 길게 남아요~~~

모1 2007-05-0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아날로그가 그리워질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전호인 2007-05-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저도 연애할 때는 많은 편지를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하여 보냈지요. 가슴을 설레어 가면서 어떤 답장을 받을 수 있을까 등등.....

무스탕님, 어디에 그렇게 많이 쓰셨기에 징글징글까지 랍니까? ㅎㅎ, 혹시 위문편지 대필은 아니었겠지요. ㅋㅋ

소나무집님, 해람이도 엽서만들기, 편지쓰기 등을 무척 좋아라 합니다. 여자아이라서 특히 더 한 것 같아요. 이벤트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많은 애교를 부립니다. 그래서 딸 키우는 재미가 남다른 지도 모르겠네요. ^*^

세실님, 그렇죠~~~ 맞아요. 이제는 정서적이기 보다는 편리성을 먼저 찾게되는 시대에 살고는 있다지만 과거의 흔적이 그리울 때도 많답니다. 대학때 러브레터 꽤나 받으셨지요? ㅎㅎ

모1님, 과거로의 회귀라고 하면 남들이 욕할 것이고 나의 흔적을 찾아서 과거의 추억속으로 가끔씩 빠져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8.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내겐 뛰는 재주도, 나는 재주도 없다.
그저 한 발짝 한 발짝 걸었을 뿐.

이제는 오지여행가보다 긴급구호 활동가로 더 친숙한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가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7년간 현대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800km(2,000리)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종단기이다.

변함없이 ‘한 걸음의 힘’을 믿고 따르는 그의 글에서 늘 남과 비교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기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노력과 인내심, 어떠한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내면적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9.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외교관’이라는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었던 한 시골 소년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계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우리 시대의 희망 이야기

아이들에게 읽게 해도 좋은 내용이다.
해람이(초딩4년) 또래가 이해하기는 약간 어려운 듯 하고, 범석이(초딩 5년)는 감명깊게
읽었단다.

 

10. 독서가 행복한 회사

독서경영이 이래도 되나요?
마음껏 책을 사고 마음대로 읽는, 꿈같은 독서경영 이야기!
책값이 얼마든 회사 돈으로 전부 사라는 기업. 그래서 1인당 평균 책값이 100만원이 넘는
기업.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입맛대로 골라 읽으라 하고, 독후감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기업.
이메이션코리아의 신나는 독서문화를 체험한다!

요즘 기업계의 화두는 독서경영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효과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로운 문화로 정착해야 할 독서경영이 독서와 독후감을 강요하는 제도로만 남기도 한다. 《독서가 행복한 회사》는 강요도 독후감도 없는 이메이션코리아의 독서경영 실제 사례를 다룬 소설이다. 직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마음껏 책을 사고 마음껏 읽는’ 이메이션의 이야기는 독서경영이 제도가 아닌 문화로 자리잡기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11. 인생수업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책으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삶의 진실들을 담고 있다.

 

12. 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이다.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잎싹은 생각한다. 그래서 잎싹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와 버린다.이 작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주지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편동화이다.

13. 디테일의 힘

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하여 기업의 CEO와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가 마케팅과 기업 관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품게 된 의문, 즉 '개인과 기업의 성패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에 대한 명쾌한 결론을 이 책에 담아냈다.

 

 

14. 21세기의 대안 협동조합운동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공동 소유 사업체를 통해 공동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자율 조직인 협동조합운동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15.  21세기를 대비한 협동조합의 재창조

전세계 협동조합들이 40년동안 경험한 것을 토대로 쓰여졌다.
서구선진국들에 의해 일어난 협동조합에 대한 내용을 기초로 세계각국의 협동조합운동을 세밀히 알수 있을 것이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협동조합운동에 대한 방안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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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양귀비는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특이한 것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어린 아이들이 갓 누운 소변을 사용한 것인데, 이를 마시고, 머리를 감고, 피부에 발랐다고 전해진다.

오줌을 마셔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옛날에는 간간히 오줌을 이용한 병치료 등이 있었다고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효능 좋은 약품들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굳이 오줌을 마셔서 병을 치료하겠다는 사람은 드문것이 사실.

하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오줌을 마시고 있고, 독일, 미국, 인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줌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다.

인도의 전(前) 수상 데싸이 씨는 100살이 넘은 나이에 자신의 건강 비결이 30년 넘게 오줌을 마신 결과라고 주장하고 오줌 건강법’을 강연하고 다니기도 한다.

◇오줌, 마시거나 버리거나

일반적으로 오줌은 체내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알고 있는데 이를 마셔서 정말 치유가 가능 한 것일까?요료법이 질병을 고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이론을 살펴보려면 먼저 오줌의 특성을 알아봐야 한다.

중대의료원 용산병원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에 따르면 오줌의 성분에서 물이 90% 이상 차지하고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요소이다.

성인 남자가 하루에 배출하는 요소의 총량은 약 30g, 성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오줌의 양은 약 1500cc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양은 음식물의 종류, 생리상태, 환경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대체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는 요소의 배출량이 많아진다.

한국요료법협회 강국회 회장(전 성균관대 생명공학부 교수)에 따르면 오줌 속에는 요소 이외에도 미량의 요산,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이 들어 있다. 오줌은 질소화합물의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어 배출하는 작용 이외에도 체내의 삼투압 조절, 수분함량의 조절 등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지닌다.

이 오줌을 마셔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의 요료법. 오줌을 단지 배설물 정도로만 여기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요료법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지만, 오줌을 먹어서 병을 고치고 건강해졌다는 사람들은 오줌을 ‘신이 주신 기적의 음료’ '거룩한 생명수'라고까지 칭송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흡수된 영양분은 혈관을 통해 몸안의 여러 기관을 돌며 산소를 공급하고 몸안에서 생긴 물질들을 모아 마지막으로 신장을 통과한다.

강국회 회장은 "혈액 중 대부분의 수분은 신장에서 여과된 후 다시 혈관으로 돌아간다"며 "방광에 저장됐다가 나온 그 중 일부가 오줌이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오줌은 혈액의 윗물이며 수혈용 혈청과 같다는 것.

◇마시는 오줌의 효능??

과연 어떻게 오줌을 마신다는 것일까? 강 회장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 질병예방을 위해서 마시려면 아침에 커피잔으로 한잔(1백cc),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아침에 맥주컵으로 한 컵(2백cc) 정도를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기 시작해서 차츰 양을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하루중 어느 때 마셔도 좋지만 가장 좋은 효과를 가진 것은 아침에 처음 나오는 오줌이다. 첫소변을 처음과 마지막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받아 마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줌의 성분 중 칼리크레인 프로스타그래딘 등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요료법을 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정상치로 회복되고 뇌순환장애가 개선된다고 한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주므로 말초신경까지 골고루 영양소를 전달하는데 이 때문에 요료법을 시작한 사람들의 혈색이 좋아지는 것이다.

혈전(혈액 덩어리)을 용해시키는 역할도 한다. 오줌 속의 유로키나제는 제약회사의 혈전용해제 재료로 쓰인다. 오줌을 마시면 혈전으로 생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이 없다.

일본에서는 하야시바라 생물화학연구소가 요료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현재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 하야시바라 연구소는 오줌으로 만드는 ‘유로키나제’와 ‘천연형 인터페론’을 개발해 냈고 이 연구를 통해 오줌의 성분을 분석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오줌에는 소량이지만 생체 내의 유효 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혈액 성분과 거의 같다는 것이 밝혀지자 본격적으로 요료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로써 요료법을 하면 빈혈개선 ·항암효과 ·노화억제 ·면역물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중간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오줌의 재해석을 위한 연구 필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요료법에 대한 연구나 동물실험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상태, 일반의 인식이 부정적인 편이라 실제로 요료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밝히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의 관점은 확실한 의학적 증명이 없는 만큼 쉽게 오줌을 마실수 없다는 의견이 강한데,
유석희 교수는 "오줌을 마신다는 것은 아직 어떠한 연구결과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다.

대한신장학회 조원용 홍보이사 (고대안암병원) 또한 "오줌을 마신다는 것에 좋다 나쁘다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지만, 국내에서 오줌을 이용한 치료나 임상연구들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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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4-2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의학 정보 잘 읽고 갑니다.

해적오리 2007-04-29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제가 아는 분이 이 방법으로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전호인 2007-04-30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싼타님, 옛날에 호기심이 있었던 지라 실천은 못하지만 올려봤습니다.

해적님, 그러셨군요. 저도 TV를 통해서 이 방법을 실천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쉽게 실천할 수 있을 지 의문은 들어요. 단순하게 배설물이라는 선입견이 강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어쩜 이리 고울 수가........
천상의 목소리다.

그래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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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4-2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고운 목소리 아름다운 목소리.......

무스탕 2007-04-2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종국의 목소리도 신기하지만 임형주의 목소리도 신기해요...

전호인 2007-04-3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싼타님, 이런 목소리를 미성이라고 하나요? ^*^

무스탕님, 하기야 김종국의 외모를 보면서 목소리를 들으면 쉽게 연상이 되질 않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