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그래도 먹었고 앞으로도 먹을거다
양태성 신안 갯벌낙지영어조합법인 대표는
"국내산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구룡포산이고, 또 한 마리는 완도산 인데 한 마리에 대해선 어디 산인지 아직까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전호인 페이퍼=>낙지, 그래도 먹었고 먹을거다 "9마리중 7마리는 중국산, 2마리는 국내산이었다"라고 기록)
이제 오세훈 시장은 과학적 진실을 이야기 하기전에 마지막 한마리에 대한 출처에 대해서 먼저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
<<완도산이 아닌 근거>>
ㅇ 서울시가 시료채취용 낙지를 구입한 날 : 8월 13일
ㅇ 완도에선 8월 9일까지 낙지 금어기였기 때문에 살 수 있는 낙지 자체가 없었다는 것.
ㅇ 8월 13일 정도면 낙지가 어른 엄지손톱만한 크기에 가격은 마리당 6천원을 호가해
거래가 형성되지 않아 낙지잡이 어민들도 일부러 잡지 않았다는 것
ㅇ 서울 노량진시장으로 낙지를 운송하는 업체
두 곳인데 두 곳 모두 그 당시엔 완도에서 낙지를 싣고 서울로 간 적이 없었다고 밝힘.
<<나머지 한마리에 대한 출처>>
서울시에서 입을 다물고 있음.
출처 : "과학 좋아하는 오세훈, 자신 있으면 낙지 출처 밝혀라"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