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 관용어 따라쓰기 100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OO이 생겼대요 시리즈
길벗교육콘텐츠연구소 구성, 이창우.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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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 때부터 도서관에서 자주 빌리는 책 중 하나가 속담 사전입니다. 집에도 속담 관련 책이 있긴 하지만, 30개의 속담이 담겨 있고 글이 가득합니다. 아이가 읽기에 조금 지루한 듯해서 속담을 더욱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길벗스쿨의 <속담 관용어 따라쓰기 100>은 초등 필수 교양 도서인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의 쓰기 버전입니다. 속담에 관용어까지 나온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속담과 관용어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옛 사람들의 생활과 지혜가 담긴 표현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배워두면 유익하죠. <속담 관용어 따라쓰기 100>에는 68가지 속담과 32가지 관용어가 나옵니다. 차례의 속담과 관용어 옆에 공부한 날도 표시할 수 있으니 꾸준히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속담은 생활과 풍속에서 나온 속담 15개, 동물에 빗댄 속담 17개, 사람의 심리가 담긴 속담 18개, 슬기로운 지혜가 담긴 속담 18개가 나옵니다. 속담과 뜻이 먼저 나오고, 속담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네 컷 만화로 나와 있어서 간단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속담에 관해서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속담 따라 쓰기와 뜻 채우고 따라 쓰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2학년 1학기까지 받아쓰기를 한다고 하는데, 띄어쓰기도 공부하고 예쁘게 글씨 쓰는 연습도 할 수 있겠네요.



관용어는 사람의 신체에 빗댄 관용어 10개, 음식과 물건에 빗대 관용어 13개, 자연에 빗댄 관용어 9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담과 마찬가지로 관용어와 뜻이 나오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네 컷 만화로 보여 줍니다.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표정이 재미있어서 <속담 관용어 따라쓰기 100>으로 공부하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겠습니다.



속담과 관용어 뒷부분에 복습 퀴즈가 나옵니다. 사다리 타기, 뜻풀이 완성하기, 선긋기 등 놀이처럼 재미있게 복습하며 마무리합니다. 속담과 관용어가 한쪽에 한 개씩 나와서, 무려 100개가 담겨 있는데도 책이 두껍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 쓰기 칸이 큼직해서 아직 글씨를 크게 쓰는 저학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과 관용어 100가지를 모은 <속담 관용어 따라쓰기 100>으로 겨울 방학 동안 조금씩 공부해 두는 건 어떨까요?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고, 따라 써 보면서 어휘력과 표현력도 풍부하게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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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다 - AI 시대,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코칭법
노멀마미 지음 / 봄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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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다>에 수동적인 학습자에서 능동적으로 이끄는 엄마표 코칭법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지금 딱 궁금한 내용이라서 읽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전직 중고등 사회 교사이자 현재는 사교육 교사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두 아이와 엄마표 공부 10년 차라니 믿음이 가네요. 책은 크게 이론 편과 실전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 편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결정적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실전 편은 자기주도학습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학습 과정입니다. AI 시대라지만 AI는 도구일 뿐 생각하는 주체는 아이이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야 하므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시기가 아이의 학습 능력을 꽃피울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네요. 자기 생각의 과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절하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라서, 메타인지 능력을 잘 길러주면 주체적인 학습자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시작하는 부모들의 궁금증이 담긴 Q&A와 함께 우리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여정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실전 노트도 있습니다.



억지로 공부하는 아이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아이로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 내면에 잠재된 스스로 하려는 마음인 자기주도성을 어떻게 키워주면 좋을까요? 부모에게 선택을 의존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경험(자율성)을 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유능감)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책임지고 뭔가를 해내는 경험을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맺으며 그 안에서 소중한 존재라고 느낄 때(관계성) 자기 잠재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책에 자율성, 유능감과 책임감 키우기 실전 팁과 대화 예시, 대화의 핵심 원칙, 공감 대화와 소통의 기술, 과정 중심 칭찬법이 나와 있어서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안 오른다면, 자신의 학습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 학습법 하브루타 대화법이 나오네요. 아이의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하브루타식 질문법과 활용법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배운 내용을 말로 설명하며 메타인지 훈련을 하고, 시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자가 되길,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기주도성과 메타인지를 가졌어도 습관이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학습 목표 세우기, 주간 학습 플래너 활용하기, 학습 환경 조성 팁에 학습 평가와 피드백 기술, 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알찬 내용이 가득합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는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방학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공부 시간마다 목청을 올리게 됩니다. 부모의 기대가 아닌 아이의 속도에 맞추라고 하네요.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옆에서 믿고 지지하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조력자형 부모의 핵심 역할입니다.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강조하셨던 회복탄력성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지 않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강한 마음 근육(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든든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각 장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Q&A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를 관찰하고 대화하며 실전 노트에 기록하다 보면 어느덧 자녀의 학습 코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 읽어 볼 책으로 <초등,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다>를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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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규칙 - 나도 Happy, 모두 Happy
이토 미나코 감수, 후타바 하루 만화 / 주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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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딸아이에게 단짝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도 되지 않아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아마 친구와의 관계에서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에 특히 여학생들은 한 번쯤 친구 문제를 겪지 않나요? 아이가 만화책을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주니북스의 <마음의 규칙>은 감정 성장 가이드이자 마음 성장 학습 만화라고 해서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마음의 규칙>의 등장인물은 4학년 여학생들과 양호실 선생님입니다. 요즘은 양호실 대신 보건실이라고 하죠. 목차를 보면, '나를 알기'부터 다양한 감정, 서로 다른 마음, 고민 상담까지 나옵니다. 두 장에 꽉 찬 목차 구성 내용만 보아도 든든합니다. 각양각색의 다섯 친구들에게 어떤 고민이 있고, 선생님은 어떻게 상담해 주실까요?



새로운 내용이 시작될 때마다 만화가 나옵니다. 친구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만화로 보여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 성격에 가까운 답을 골라 가다 보면 나는 어떤 타입일지 나옵니다. 지난 여름 방학 숙제가 나의 좋은 점,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적어 오기였는데, <마음의 규칙>에서도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고, 나만의 연표를 만들어 봅니다. 아직 내가 모르는 새로운 모습의 나도 찾아보고, 내 자신을 소중히 여깁니다. 스트레스 해소법과 퍼스널 컬러별 코디법도 나오네요. 자신감 키우는 평소 관리법 중에 머리 감는 법도 나옵니다. 초1 딸아이가 초등 중학년 언니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잠깐 상상해 보니 뭉클합니다.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는 방법, 일곱 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의 해결 방법,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기 쓰기'도 추천하네요. 저는 학창 시절에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쓴 일기장을 엄마가 몰래 봤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사춘기가 된 딸아이가 일기를 쓰게 된다면 저는 어떤 엄마일까요? 아이가 학교에서의 고민을 제게 꼭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딸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문제가 생겼던 것도 이런 부분에서 부족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음의 규칙>은 마음이 엇갈려 오해가 생겼을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기 힘든 말은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마음을 잘 전하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마음의 규칙>의 마지막은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고민에 대해 상담을 해 줍니다. 친구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 따돌림 당했을 때 등 상대로 인해 싫은 감정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대처 방법을 두 가지씩 제시합니다. 반대로 내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했다면,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한 공간에서 1년씩 함께 지내야 하는데, 고민이나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할 만한 다양한 고민들에 너무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여학생들의 모습이 만화로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여자 친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겁니다. 감정 표현이 서툴거나 친구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마음의 규칙>을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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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규칙 - 나를 바꾸는 새로운 습관
오하시 와카 감수, 후타바 하루 만화 / 주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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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중에 찍은 사진을 봤는데, 딸아이 책상 위가 너무 지저분해서 놀랐습니다. 모둠별로 활동하는데 아이 책상은 빈 곳이 없을 정도로 잔뜩 올려져 있어서 짝꿍 책상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더라고요. 책상 위나 서랍, 사물함 정리 좀 잘하라고 잔소리를 했었는데, 정리정돈 관련 책이 있다고 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주니북스의 <정리정돈의 규칙>은 잡지 느낌의 만화책입니다. 아이가 만화책은 거의 보지 않았는데, 생활 습관 길잡이 책이라는 말에 함께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정리정돈의 규칙>의 주인공은 정리를 잘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 지현입니다. 늦잠 자는 바람에 서두르느라 모든 게 엉망이네요. 청소 요정 로보는 정리가 몸에 배면 모든 게 잘 풀릴 거라고 조언합니다.

목차를 보면, 책상 정리부터 옷장 정리, 방 꾸미기, 주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법까지 나옵니다. 각 장의 이야기는 만화로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목차만 보아도 알차게 구성된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할 때의 좋은 점을 알려 주고, 나의 정리 타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리 타입별 성격이나 장단점, 집에서는 어떤지 다이소에서는 어떤지 나와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깨끗함을 유지하는 정리 원칙 5가지도 나와 있네요.

<정리정돈의 규칙>은 초등 중학년 여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귀엽고 예쁘게 생긴 주인공 지현이에게서 정리정돈에 서툰 자신의 모습을 찾으며 집중해서 읽지 않을까요?



책상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꺼내는 것이 정리의 첫걸음이라고 하네요. 필요한 것, 필요 없는 것, 고민 중인 것 세 가지로 분류하는 법과 고민 중인 물건은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책상 주변과 서랍 위치별 정리법, 책가방 정리법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합니다. 앞부분에 책상이 없는 친구들도 꼭 읽어 보라고 써 있는데, Q&A에서 공부용 책상이 없는 경우의 고민 해결법도 소개합니다. 서랍이 없거나 책상이 벽 쪽에 있는 경우의 유용한 정보들도 나옵니다.



책상 정리를 마치면 옷장을 정리합니다. 옷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거나 접어서 넣기, 계절마다 옷 바꾸기 등 기본 정리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티셔츠나 속옷 접는 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아이템 고르는 법과 다양한 코디법도 나오네요. 게다가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관심 있게 볼 세탁법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때도 세탁에 관심을 둔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정리정돈의 규칙>에서는 빨래도 직접 해 보라고 합니다. 몇 학년 때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실과 과목이 있었던 걸 보면 세탁 관련해서도 알아 두는 게 좋겠습니다.



방(책상과 옷장)을 정리했다면 멋진 방으로 꾸며 봅니다.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방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꾸미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 방을 정리할 때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시 제자리에 두기 쉬운 수납'이라고 하네요. 여러 수납 방법에 방 청소, 화장실 청소법까지 나옵니다. <정리정돈의 규칙> 한 권이 너무 알차서 아이보다 엄마가 더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책상부터 시작해서 서랍, 옷장, 방 꾸미기까지 점점 범위가 커졌습니다.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 하나의 공간에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이해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내 주변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는 법입니다. 정리하는 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집이 아닌 학교나 밖에서도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딸아이가 정리뿐 아니라 다른 일에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바르고 깔끔한 소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인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초등 딸에게 <정리정돈의 규칙>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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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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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창 시간과공간사 출판사의 탑스프링 스도쿠를 풀 때, 딸아이가 옆에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고급 특급 스도쿠라서 아이가 하기에 어려워 저 혼자 열심히 풀었는데, 마침 같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스도쿠가 나왔네요. 반가운 마음에 아이에게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초급*중급>을 선물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크게 그려진 분홍색 표지가 예쁩니다.



상단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넘기기 쉽습니다. 앞쪽에는 스도쿠의 유래와 스도쿠 푸는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스도쿠 풀이 과정에서 4칸, 6칸, 9칸 스도쿠 푸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딸아이에게 4칸 스도쿠 푸는 방법부터 알려 주었고, 4칸 스도쿠를 다 푼 다음에 6칸 스도쿠를 알려 주려고 합니다.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초급*중급>은 1번부터 120번까지 4칸 스도쿠, 121번부터 180번까지 6칸 스도쿠입니다. 4칸 스도쿠는 한쪽에 2개씩, 6칸 스도쿠는 한쪽에 하나씩 나옵니다. 초급 1~2번은 빈칸이 5~6개인데, 119번은 10칸입니다. 중급 121번은 빈칸이 16개인데, 180번은 24개입니다. 같은 초급에서도 퍼즐의 난도가 달라지니 초급이라고 해서 120개가 모두 쉬운 것은 아닙니다.



각 페이지마다 스도쿠만 나와 있었다면 아이가 풀다가 질릴 수도 있을 텐데, 귀여운 고양이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놀이하듯이 풀 수 있습니다. 숫자를 적는 칸도 큼직해서 아직 글씨나 숫자를 크게 쓰는 초등 1학년 아이도 편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181번부터 9칸 스도쿠도 10개가 나옵니다. 고급 맛보기일까요? 딸아이가 9칸 스도쿠를 풀게 된다면 저와 함께 즐길 수 있겠네요.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초급*중급>은 뒷면이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테이블이 없는 곳에서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요즘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시력이나 두뇌 활동을 위해서라도 재미난 숫자 게임 스도쿠를 알려 주면 어떨까요? 휴대폰 대신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초급*중급>과 연필을 들고, 하나씩 풀어갈 때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상하좌우로 눈을 굴리며 관찰하고, 어느 숫자가 들어갈지 생각하며 집중하다 보면 최고의 두뇌 운동이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4칸 스도쿠 푸는 방법을 설명해 준 후에 혼자 풀게 했더니 쉽다며 곧잘 합니다. 매일 2개씩 하라고 했는데, 조만간 더 풀고 싶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도쿠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초급*중급>을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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