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때 당원이었던 당
이제는 제법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부정이야기를 아직도 하며, '나는 억울하다'를 외치는 모습은 조금 안타깝다. 백분 언론의 집중 질타에, 고발한 애들의 저의도 정말 수상하다는 것도 다 공감하지만... '쟤들도 부정했다'는 것이지 자신들의 부정이 없던 것도 아닌데 '억울타'만 연발하니 난감하다.
그래도 노동정책으로 노동조합 가입률을 높이는 것을 언급한 점은 정말 좋았다.
(한때의 애정으로 1번 가준다)
2. 전여옥 여사의 박근혜 디스가 정말 인상적이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1
소송도 당했다는데 여하간 이 양반 대단하다.
3. 민주당 뭔가 어수선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거 같다.
걍 이래저래 해도 될 거 같아서 그런걸까?
4. 11월이 휙 지나갔는데 노동정책은..
누가되도 내 삶이 나아질 길은 안보이고, 최악이 아닌 길이 답인가..
아... 나는 정말 비판적 지지가 싫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