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마음산책 책들을 오랜만에 다시 뒤져봅니다. 

이런저런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니 모두 알라딘 서재에서 소개받거나, 선물 받은 책들이고, 

표지들이 모두 곱다는 장점이 있네요.   

또 생소한 작가들이였는데(마리여사 책은 두권이지만 ^^) 위에 사진 찍힌 책들로 인연이 되어 다른 책들도 읽어보게 되었어요. 

소개해준 마음산책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가 선물받고 싶은 책은~ 발명 마니아 랍니다. 

또 제가 몰랐던 세계의 한면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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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6-0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하시고 바쁘셨겠습니다 ^^

무해한모리군 2010-06-07 23:16   좋아요 0 | URL
얼른 하려는데 여직원들이 맥주 한잔하자하여 늦어버렸네요 ^^
아마 선착순일듯 하여 전 선물은 어렵겠지만 모처럼 선물해주셨던 분들 소개해주셨던 분들이 떠올리며 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노아 2010-06-08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음산책 책들이 일단 표지부터 먹고 들어간다니까요. 읽은 책들이 모두 표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도 물론 꽤 맘에 들었지만요.^^

무해한모리군 2010-06-08 11:04   좋아요 0 | URL
저 네가지 책들은 읽으면서 모두 참 새롭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늘바람 2010-06-0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해한모리군 2010-06-08 11:04   좋아요 0 | URL
선착순이라 늦었지만 한번 올려본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