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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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4-01  

휘모리님. 뭐해요? 

난 술마시고 있어요. 혼자 방안에 콕- 처박혀서.
 
 
윤슬천사 2010-04-0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그림. 옥수수였나요?
작게 봤을땐...
이집트 여성의 뒷 모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제 서재에 첫 글을 남겨주신 반가운 손님이신데 이제야 명록이에 글을 옮기네요.

근데,, 저 그림.. 정체가 뭔가요?

무해한모리군 2010-04-06 09:59   좋아요 0 | URL
저그림의 정체는 옥수수안에 알갱이 하나하나에 사람을 그려넣은 것이랍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저항을 표현한 그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용 2010-05-1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욧!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지용입니다.

인권영화제로 검색했다가 관련된 게시 글이 있어 우연히 들렸습니다.ㅎㅎ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권영화제는 올해도 거리에서 상영을 한답니다.
상영관을 내어주지 않는 극장에서 나와 표현의 자유 운동을 하고 있지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영화제가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참참, 그리고 인권영화제 블로그가 개편이 되었답니다.
기존의 블로그가 영화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개편된 블로그는 영화제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기고,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답니다.
물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블로그 주소는 여기->http://blog.naver.com/hrfilms
많이 방문해 주세요~~

훗훗훗 그럼 우리 마로니에 공원에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