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때가 찾아오면 드는 고민
어떤 다이어리를 쓸 것인가?
올해는?
1. 탁상 달력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뭐 내가 매일매일 절절하게 쓸 얘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
탁상 달력 정도도 괜찮지 않을까?
언니네에서 만들은 이 녀석은 어떨까?
(http://www.unninet.net/FILMSTUDIO)

2. 레드 다이어리
그래도 책관련된 리뷰도 좀 적고,
앤님하랑 알콩달콩한 얘기도 좀 쓰고 할려면 다이어리가 좋지 않을까?
(물론 올해도 한 육개월쓰다 몰스킨을 내팽게 쳤지만 ^^;;)
색감이 화끈하고 엄마 또래를 위해 제작 되었다는 이녀석은 어떨까?
와이프나 엄마 생각이 문득 나지 않으십니까 ㅎ
다문화가정여성을 위해 수익금 일부는 사용된단다.
(http://letitbe.textcube.com/77)

3. 여성의 전화 - 여성수첩
이제는 여기저기 나와서 식상해졌지만,
한때는 월경주기율표및 여성구호의 전화가 첨부되어 있고
단체에서 나온 수첩중엔 최고로 삼박했던 여성수첩은 어떨까?
(http://hotline.or.kr/)

아~~ 올해는 어떤 놈으로 구매해 볼까나?
애인아 나하나 사주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