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포장지에서 조화를 떼어내 화분옆에 한번 두어본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저녁을 먹지 못해,
닭한마리를 시켜 두조각을 남기고 다 먹어치웠다.
다이어트 하겠다며,
낮에 밥 남기며 먹으면 모하나..
밤에 닭한마리 먹는 것을..
역시 도시락을 다시 준비해야겠다.
아 이번 생리는 아프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오이지의 잔소리에 술을 줄였더니 그 효과인가? 오호!
(오이지군은 잔소리에 일가견이 있는지, 그의 어머니는 '너 그렇게 잔소리하다 소박맞는다'고 하셨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