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여자가 '와우'하는 남자, '올레'하는 남자의 차이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5/2009092501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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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 블로그에 나와 있는 기사를 읽고보니 참 신기하다.  

살면서 땀이 살짝 난 상대의 체취가 너무 달큰해서 코를 박고 있었던 경험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 미친듯이 상대가 섹쉬해 보임은 물론이다..  

반대는... 호감이 급감한다.

그래서 연애하기 전에 살짝 상대에게 코를 들이밀곤 한다.. 

들키지 않게 몰래몰래 ㅎㅎㅎ 

이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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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9-2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결혼하면 좋았던 바로 그것이 단점으로 변한답니다.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09-28 11:21   좋아요 0 | URL
연애와 관련된건 유통기한이 짧지 않는게 없군요 ㅎㅎㅎ

머큐리 2009-09-2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을 떠나 조선일보에 실린 글이라는게....참 거시기합니다.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28 11:41   좋아요 0 | URL
조선일보군요...
흑 선배 블로그로 링크를 바꿔야겠네요 ㅎㅎㅎ

다락방 2009-09-28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땀냄새는 무조건 싫어요. 차라리 진한 향수냄새쪽이 훨씬 더 끌려요.
그리고 남자의 날씬한 배에도 끌리고 말이죠. 원나잇스탠드를 유머가 좌우한다는 말은 정말이지 틀리지 않은 말 같아요. ㅎㅎ 흥미로워라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28 11:41   좋아요 0 | URL
땀냄새랑 다르게 몸의 기온이 살짝 올라가면 나는 미묘하게 사람마다 다른 체취가 있는데 그런게 뭐랄까 나한테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ㅎ

전 배보다는 등근육으로 하겠습니다 ㅋㄷㅋㄷ

마늘빵 2009-09-2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무해한모리군 2009-09-28 22:53   좋아요 0 | URL
이 웃음은 자신이 있다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