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일년 밑에 당학위활동을 하던 친구가
조선일보에 입사하더니,
참으로 놀라운 변신을 거듭해
기암할 교육관련 기사들을 뽑아내고 있다...
그렇게까지는 되지 말지..
어쩌다 그리 되었니..
정녕 예전에 니가 했던 고민들은 싹 밀어버리고,
머리를 새로 부팅한 것이냐..
우리는 밥벌이를 위해 그런다고도 말 못할 처지아니냐 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