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치료했던 은니 오래되어서 재치료 해야 한다기에 제거하고 보니
지하방 장판및 곰팜이 처럼 충치가 까맣게 있다.
옆니 2개까지 상하게 하고.. (이건 금새 치료 했지만 10만원 들었다)
그 이를 살리려면 종합병원에 가야 한단다..
임플란트를 할 수는 없고,
살리면 50살까지는 쓸 수 있을 거라며
포기하지 말라는데..
이도 주인을 닮나.
미련하게 상했으면 아파야지 왜 아프지를 않느냐?
고통이야 말로 신체가 내지르는 경보등인데~
너무 대한민국을 닮은 나의 이다..
미련곰탱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해보리라..
어쩌겠냐.. 니가 내 몸의 일부인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