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떻게든 일들을 대충 땡치고 김상봉 선생 강연을 가야지.
주말엔 이지누씨 인터뷰집과 차가운벽, 겐지이야기를 끝내야겠다..
어른이 되려면 거절을 잘 하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
인터넷 하나 해지하는데,
h모 신문의 구독권유 전화를 거진 지긋한 중년분에게 거절의 말을 건낼때,
아직도 어떤 말을 건네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