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이 세상은 우주의 마음속에 있는 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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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 2007-12-22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나라는 존재도 하나님 속에 있는 한 생각이란 말이다.
우주의 마음 속에 있다고 세상이 우주와 다른가?
아니다. 세상이 우주의 우주이듯, 결국 나라는 존재도 하나님의 하나님이다.
그렇지만 내가 하나님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 또한 아니다. 세상이 우주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러므로 우주와 세상, 하나님과 나는 不二요, 非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