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부터의 도피 혹은 낯선 것들과의 관계 맺기, 서재嶼裁, 마른 섬 하나 - 바람결

리스트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
독서일지

마이리뷰

사공思共(수필,비소설)
말랑말랑한 힘(詩)
숨 한 사발(소설)
님과 함께(종교,신학)
암하렛츠(인문,사회과학)

마이페이퍼

間記, 일상조율
영화, 세상을 casting하다!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각양각色[영상창고]
匕首[비수]마음을 빼앗다
詩가 있는 窓
眞言眞美[진언진미]_펌글
루미지혜_위대한 수피스승의 四界(티모시 프리케 엮음)
마주치다, 눈뜨다
기도의 풍경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방명록


서재 태그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powered by aladin

북마크하기 가을_11월 16일ｌ루미지혜_위대한 수피스승의 四界(티모시 프리케 엮음)

댓글(0)

바람결 (이메일 보내기) l 2007-11-16 21:55

https://blog.aladin.co.kr/jahwasang/1703176

11월 16일

사냥꾼이 새 그림자를 꽉 움겨잡고 있는데

나뭇가지에서 새가 어리둥절한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중얼거린다.

"저 멍청이가 시방 무얼 하고 있는 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ｌ 공유하기 ｌ 북마크하기찜하기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jahwasang/1703176
주소복사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