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거짓말은 제 주변에

거짓으로 사는 자들을 불러 모은다.

 

11월 9일

할라즈는 말했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나'가 따로 없는 진실의 자기 선언이었다.

파라오도 주장했지.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지만 그 말은

저만 아는 자의 어리석은 헛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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