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죽음에 대한 너의 두려움이란, 진실을 알고 보면

너의 참 자아를 만나는 데 대한 두려움이다.

 

10월 14일

"죽음으로 끝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훨씬 좋을 텐데."

이 무슨 난센스?

죽음이 없으면 삶은 무의미하다.

거두어들인 곡식을 썩혀 내버리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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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 2007-10-17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말은 필요없다.
본디 生과 死가 한몸이란 걸 잊지 말아라.
너의 인생이 죽음을 향하고 있다는 순리를
너의 한갖 자아로 역리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