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
예수의 생기(生氣, the animating Spirit)로
숨쉬고 있다. 그러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들숨은 상처요
날숨은 붕대다.
육신-상자(body-box)가 옮겨지면
우리 모두 그리스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