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21日

고(苦)는, 그 안에

자비가 담겨 있는 선물 상자다.

 

껍질 벗기면 곧,

싱싱한 속살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결 2007-09-2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고통은 희망을 낳는다고 한다.
고통의 시간들을 통해 인간은 성숙하고,
더 나은 일들이 있으리라는 기대로 인도된다.

불의는 저항을 낳지만,
고통은 희망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