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네 눈에는 내가 잠들어 있는 듯이 보일 것이다.
내 눈은 감겨 있다. 그러나 내 가슴은 깨어 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무함마드께서 이르셨다.
"내 눈은 잠들어 있다. 그러나 내 가슴은 창조주께 깨어 있다."
네 눈은 열려 있지만,
네 가슴은 코를 골며 잠들어 있다.
내 눈은 감겨 있지만,
내 가슴은 언제나 열려 있다.
8월 13일
나는 나 자신을
단단한 주화(鑄貨)로 하나님께 팔아넘겼다.
다른 모든 거래는 파탄이 났다.
그들의 우스운 장난감 돈 따위
내게는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