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며칠 전부터 끙끙 앓고 있는 중인데, 이젠 도저히 못참겠다.

짐을 좀 싸야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결 2007-08-1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쇠귀 선생님 말씀에,
"그림은 그리워하는 것"이라던 대목이 있는데,
그처럼 나는 지금 엄마를 그리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엄마만이 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굶주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