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 서포터즈 1기"라는 중책을 안고, 서재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글을 쓰고 있지만 그 진정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나도 그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 마음은 참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