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사랑하는 이의 빛이 다만 '지금'(NOW)을 비추고 있는데

과거나 미래에 대하여 내 무엇을 알 수 있겠는가?

 

7월 23일

수피는 '오늘'의 자식이다.

길 위에 선 자는 아무도 '내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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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 2007-07-24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그래서 다석 유영모 선생께서는 '하루살이'로 살자고 하셨겠다.
'지금' 속에 과거와 미래가 있고, 시간의 무한성이 존재한다.
말하자면 "순간 속에 영원이 존재한다."
사랑하는 이의 빛, 즉 하나님의 영은 '지금'을 비추고 있다.
현재에 천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