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어리석은 바보에게는

세상의 온갖 것들이 족쇄다.

지혜로운 자에게는

모든 상황이 자유로 뛰어들 기회다.

 

7월 18일

귀를 막고 그런 다음 들어라.

마음을 비우고 그런 다음 채워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결 2007-07-24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이 아니 흔들린다.
대지에 깊이 묻힌 씨앗은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
그대여,
허천난 몸부림으로는 아무 것도,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자신의 것을 굳게 붙잡으라, 그런 다음 들어라.
하지만 그것이 ego라면 과감히 버리시게나.
그러고 나서, 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