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사유(思惟)는, 네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할까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친구다. 그러나

일단 황홀경을 만나면 모든 것이 마구 헝클어진다.

 

7월 5일

어리둥절함은,

하나님의 현존(the Presence)의 신비로 들어가는 티켓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결 2007-07-09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리둥절하지 않고서 어찌 하나님의 현존의 신비로 들어가겠는가?
신비는 늘 명징한 정신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