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사랑이 네 가슴을 삼켜버릴 때
너는 언제나 젊음을 느낀다.
6월 10일
사랑만이 말다툼에서 합의(合意)를 이루어낸다.
6월 11일
모든 사랑을 상냥하게 대하여라.
우상 제조자처럼,
돌에서 친구를 새겨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