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더 '외롭고, 높고, 쓸쓸해지기를'...... 詩와 함께 꿈꾸는 生의 아름다움, 혹은 앓음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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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원성 글.그림 / 이레 / 1999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1월 09일에 저장
절판
내가 읽은 책과 세상- 김훈의 詩이야기
김훈 지음 / 푸른숲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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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17일에 저장

김훈의 시 이야기. 시에 등장했던 국토의 곳곳을 여행하며 적어내려간 그의 글에서 탄탄한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MBC 느낌표 선정도서
신경림 지음 / 우리교육 / 1998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1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시와 친숙해보고자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와 만나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가!
수런거리는 뒤란
문태준 지음 / 창비 / 2000년 4월
10,000원 → 9,500원(5%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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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09일에 저장

문태준, 그가 우리나라 시단의 대세이자, 희망이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맨발
문태준 지음 / 창비 / 2004년 8월
10,000원 → 9,500원(5%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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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그가 우리나라 시단의 대세이자, 희망이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햇빛이 있다
김휘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6년 09월 13일에 저장
품절
참 오래 전에 읽었던 터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본 햇빛은 기꺼이 살아내야할 삶이었고, 희망이었다.
가재미
문태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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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이젠 그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쓸쓸해진다.
만월
이시영 지음 / 창비 / 1976년 12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9월 13일에 저장

처연하고 쓸쓸하다.
슬픔은, 목마른 가슴은 우리들의 것이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지음 / 미래사 / 2001년 1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6년 07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내가 생각하는 한 가장 좋은 시는 윤동주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여름의 끝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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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 그 영원한 아픔 속에서 마주쳤다. 그에 관한한 이성복은 뛰어나다.
쨍한 사랑 노래
박혜경.이광호 엮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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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사랑의 노래들이 하염없이 마음을 울린다.
조국은 하나다
김남주 지음 / 실천문학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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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다간 김남주 시인. 그가 곧 혁명이다.
사상의 거처
김남주 지음 / 창비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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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다간 김남주 시인. 그가 곧 혁명이다.
꽃산 가는 길
김용택 지음 / 창비 / 198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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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에서 꽃산으로 향하는 그의 길에는 땅의 아픔과 남루한 농촌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거대한 뿌리
김수영 지음 / 민음사 / 1995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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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시인이 있다. 풀처럼 눕고, 또 풀처럼 일어선 시인이 있다. 눈 속에 가래라도 뱉자고 부르짖던 시인이 있었다.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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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하다던 문학평론가 김현의 표현처럼 기형도의 시는 미지이고, 신비이며, 암울한 존재의 슬픔이다.
기형도 전집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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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하다던 문학평론가 김현의 표현처럼 기형도의 시는 미지이고, 신비이며, 암울한 존재의 슬픔이다.
서울의 예수
정호승 / 민음사 / 1982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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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예수는 지금도 거리에서 울고 있다. 어느 늦은 골목길 담벼락 아래에서 울고 있다. 정호승은 그걸 본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정호승 지음 / 창비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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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의 제목처럼 사랑하다가 죽고만 싶다. 사랑은 길을 끝이고, 시작이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지음 / 해냄 / 1997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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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혁명을 부르짖던 그가 돌 틈에 피어난 새싹을 보았고, 새싹 속에서 희망을 보았고, 희망의 끝에서 사람을 보았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제목만으로도 마음 든든하다.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
이응준 지음 / 세계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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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으기 표현주의적인 그의 시는 산문시가 참 좋다. 물론 표제처럼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라는 시가 그 중 으뜸이다.
시가 내게로 왔다 1-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01년 4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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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서 길어 올린 시의 그물코. 얼마나 깊고, 얼마나 도도하고, 또 얼마나 따뜻한가!
시가 내게로 왔다 2- MBC 느낌표 선정도서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04년 3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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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섬진강에서 길어 올린 시의 그물코. 얼마나 깊고, 얼마나 도도하고, 또 얼마나 따뜻한가!
말랑말랑한 힘- 제3의 시
함민복 지음 / 문학세계사 / 2005년 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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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인은 지금 강화도 어디에선가 그물을 깁고 있을 것이다. 물고기 한 마리 길어올리듯이 그는 시를 건져올린다. 비릿한 생선냄새 가득한 그런 시다. 물좋다!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정현종 지음 / 세계사 / 2005년 4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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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감히 정현종 시인은 우주를 말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의 시는 우주의 얼개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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