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두 쪽이 나도 나는 이 길을 걸어가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마세요"
어제 오전 수업, 김준우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순간 나는 노신을 생각했다.
"세상이 뭐라해도 나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던.
그리곤 눈물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