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님. 느닷없는 퇴직소식에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여행소식에 부러움 반 근심 반으로 심란합니다. 여행에 대한 꿈만 줄창 꿀뿐 떠나본 기억이 전무한지라 소식만으로도 떨리는 것이ㅎㅎ.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간간히 소식 들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