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는 겨울풍경이네요^^ 하긴, 할일없는 저도 이렇게 바쁜데, 잉과장님은 오죽할까요(아..지금쯤은 승진해서 다른 직책이..?) 친구집에 갔다가 문 잠겨 쓸쓸히 뜰만 바라보고 가는 기분입니다. 쓸쓸한 뜰도 나쁘지 않군요. 조용히 친구를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