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여, 잘 가라는 인사처럼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날입니다. 드디어, 고드름도 봤습니다.^^ 골목에 나와 눈을 굴리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도록 겨울 답네요.
나이 먹을수록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라는데, 건강하시지요? 술은 덜 드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두루두루 행복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