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007-12-31  

2007년이여, 잘 가라는 인사처럼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날입니다. 드디어, 고드름도 봤습니다.^^ 골목에 나와 눈을 굴리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도록 겨울 답네요.

나이 먹을수록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라는데, 건강하시지요? 술은 덜 드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두루두루 행복 하시길~ ^^

 
 
잉크냄새 2008-01-0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우울과 몽상이시네요.
이미지로 올라온 겨울 풍경이 인상적이네요. 금방이라도 눈발이 바람에 날릴것 같고, 닥터 지바고도 마차를 끌고 곧 도착할듯하네요.
님도 새해 두루두루 행복하시길...